지금은 추워서 패딩을 꺼내 입은 날씨가 되었지만, 따땃했던 봄날의 아치(Archi) 방문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립니다,,,하하 예전 하트시그널 김현우님이 운영하시는 '메시야'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없어졌더라구요 ㅠ 그러다가 새로운 식당을 준비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하고 바로 출동했습니다. 위치는 서울숲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여유롭게 10분 거리이며, 주차는 불가하니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제일 저렴한 주차장을 찾아가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 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30 ~ 17:00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생각보다 골목 안 쪽에 있어서 바로 찾기는 힘들더라구요 건물에는 이렇게 여기가 Archi라고 알리는 깔끔한 각인이 있습니다. 식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