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음에 ,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다] 코로나로 영화관 가기가 무서운 요즘. 그래도 개봉하면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소울' 일반 영화관이 아닌 자동차극장도 점령해서 양주 장흥자동차극장에서 편하게 보고왔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태어나기전 영혼인 '22'를 만나 멘토가 되어 다시 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이후의 내용은 스포방지를 위해 여기까지만,,) 영화의 전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사후세계와 태어나기전의 영혼이 공존하는, 참신한 세계관을 가진 영화. 결국에는 태어남, 삶, 죽음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