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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넷플릭스] 낙원의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노스포)

jogooon 2021. 4. 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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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점 : 3.5/5

"누군가에겐 낙원 , 누군가에겐 지옥"

제목: 낙원의밤 (2019)

출현진: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 이기영, 박호산

장르: 범죄, 액션

러닝타임: 131분

 

<줄거리>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죽음의 끝에 있는 여자와의 만남.

피할수없는 운명, 선택과 죽음의 순간.

그 끝은 어디일까?

 

 

박훈정 감독님을 워낙 좋아하던 한 사람으로써 넷플릭스 개봉예정에 있던 '낙원의 밤'

드디어 오늘 4/9일 , 업로드가 되자마자 바로 시청하였습니다.

최근 제일 기대하고 보고싶었던 넷플릭스 신작 '낙원의 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초반부터 엄태구씨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목소리에 빠져들며, 초입부에 굉장히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서늘하면서 긴장감있고, 박훈정 감독님 작품 느낌 물씬 느꼈습니다.

하지만 초반 몰입도에 비해,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약간 예상이 가는 전개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 보는 재미도 빠질수없죠.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 라인업에서 부터 기대감을 갖게 된 영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태구 (엄태구), 어린 나이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죽음에 대해 가까운 재연 (전여빈), 냉혹하면서도 철저한 마상길 

(차승원) ,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전여빈씨.

예전부터 알고있던 배우인데 이 영화를 통해 조금 더 전여빈씨만의 느낌을 잘 나타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깊으면서도 잔잔한 눈빛, 건조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배우.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보고싶은 바램입니다.

 

좋은점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아쉬운 부분도 많았던 영화.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봐서 그런지 아쉬움이 더 큰 기분입니다.

느와르 영화 명불허전 '신세계' 느낌을 기대했는데, 조금은 허술한 느와르 느낌.

아직은 제가 충분히 감성적이지 못한 탓인지, 영화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은건지, 어떤 숨겨진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지,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ㅠ 

 

 

그래도 간만에 꽤 괜찮은 한국 느와르 영화가 나왔다는거에 만족하며, 무엇보다도 배우 개개인의 장점을 너무나도 잘살린 영화.

넷플릭스 신작' 낙원의 밤' 이였습니다.

평소 한국 범죄, 느와르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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