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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션월드] 코로나 시대 '오션월드' 현시각 운영 방식 및 방문 후기

jogooon 2021. 6.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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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집, 일, 집으로 너무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

5월 27일에 다녀온 오션월드 후기를 지금에서야 써봅니다 ㅠ 

가는 당일, 비가 너무 많이와서 걱정했는데 가는 도중 많이 그쳐 돌아다닐만 했습니다! 

오션월드 입장권은 그냥 검색 후 최저가로 예약 !!

 

 

도착한 오션월드 주차장.

매번 갈때마다 주차장 자리 전쟁이였는데 이건 뭐,, 여자친구가 본인 몰래 오션월드 빌렸냐며,,, 고맙다고,,, 피식,,,,

사람이 없을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ㅋㅋㅋ

 

 

입구에서 입장권을 받아 락커키를 획득!!

예전에는 무조건 충전해서 썻는데 지금은 방수팩에 카드를 넣고 다니면서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굳이 충전하시기 귀찮으신 분들은 방수팩에 카드를 챙겨서 나가시면 될꺼 같습니다.

 

 

 

오션월드 입구로 가는 길에 샤워실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탈의실 쪽 샤워실은 있으니 샤워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오션월드 입구 길목에 있는 샤워장만 운영 안합니다.)

샤워장에는 샴푸,바디워시,비닐봉지가 구비되어 있으며, 수건은 장당 1,000원 대여료가 있습니다. 

수건 대여료 아끼실분들은 미리 수건 챙겨서 방문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입장시 방수 마스크 1인당 1매씩 주십니다.

항상 필수로 착용해야하며, 안쓰면 마스크 지킴이님들이 쓰라고 바로 혼내십니다!!!

물속에서도 착용 필수!!!

생각보다 퀄리티도 좋고 잠수 하지 않는 이상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습니다.

 

 

오션월드 실내 초입부

이곳에서 일행분들을 만나곤 하시죠,,,ㅎㅎ

 

 

주차장에서부터 느꼈지만 역시나 제가 빌린걸로 하기로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도 그렇고 평일에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없네요.

 

 

그나마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대부분이고, 정말 내가 오션월드에 와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한적,,,

 

 

저와 여자친구는 오션의 묘미 슬라이더를 타기위해 온거기 때문에 바로 실외로 달려갔는데,,,,,,

아니 왠 걸,,, 텅텅 비었어요,,,,,,,

혹시라도 줄이 있을줄 알았는데 큰 오산,,,,

 

 

정말 아무도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실외 파도풀과 폭포풀 등 대부분의 실외 시설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6월달부터 운영 예정이라고 하시고 정확한 날짜는 안정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번달에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은 사전에 오션월드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보이십니까,,,, 사람들로 빼곡히 차 있어야 할 몬블 줄과 슈퍼 부메랑고 줄,,,, 역시나 텅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라이더 입구도 텅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몬스터 블라스터 몸이 아플때까지 원없이 탓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외 슬라이더는 몬스터 블라스터와 슈퍼 부메랑고 두가지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아쉬웠지만 몬블 원없이 탄걸로 만족,,,

슈퍼 부메랑고는 탑승인원이 최소 6명이라 제가 다른 고객님들 모집해서 같이 타야할 정도로 사람이 너무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중 기억에남는 어르신 커플,,,, 재밌는거 알려줘서 감사하다곸ㅋㅋㅋㅋㅋ저희가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몸 부서지기 일보직전까지 몬블 탄 후, 유수풀에서 둥둥,,

 

 

둥둥+ 텅텅

 

 

혼자 잘 떠내려가고 계시는 여자친구님,,,,

보노보노 아니신가요?

 

 

실내로 이어진 유수풀도 그냥 제가 빌렸습니다,,,하하!

 

 

 

비가와서 날이 쫌 쌀쌀했는데 온천탕은 운영해서 퐁당하니 이루 말할수없는 나른함,,,,

날이 흐려서 너무 아쉽네요

 

 

 

코로나로 대여시설에선 절대 취식 금지! 

솔직히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없어서 쫌 편안하게 돌아다녔네요.

성수기때는 엄청 몰릴꺼같아 걱정되지만 한적할때 한번씩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마스크도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벗지만 않으면 확실히 안전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상으로 5월 마지막주 다녀온 오션월드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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