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다녀온 짧지만 알찼던 1박 2일 가평 여행기 해가 바뀐뒤에야 포스팅을 시작한 내 자신을 반성하며 글을 끄적여본다. 서울을 벗어나 서울 근교, 자연이 보이는 통창과 도심의 분위기를 벗어난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다 발견한 가평 '호텔 haus' 점심시간 전 출발해 근처에서 밥을 먹고 체크인을 할 계획으로 출발.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바로 이곳! 호텔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삼삼조약돌 숯불닭갈비' 호텔 근처에 맛집이 어디 없을까 하다 찾게된 닭갈비 집으로 닭갈비 비주얼을 보고 여기다!! 싶어 냉큼 달려간 곳. 깔끔한 메뉴 구성 숯불닭갈비 2인분과 도토리 막국수 1인분 주문 그냥 굽기전부터 너무 설렌다,, 달궈진 조약돌위에 닭갈비를 올려서 타지않게 계속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