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 영화 '해빙'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진웅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써 개봉하기 전부터 매우 기대를 하며 기다린 영화. 개봉 하자마자 그 다음날 바로 예매 후 관람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지방 개인병원으로 좌천온 의사 조진웅이 이사를 온 후 일어나는 사건들이 전체적인 줄거리로 영화 보는내내 심장이 쫄깃한 기분이 들게하는 효과들이 많았습니다. 조진웅을 포함하여 이 두분의 연기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상 조진웅과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잔잔하지만 깊은 연기를 보여 줌으로써 영화에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미생' 에서 처음 보게 된 배우 김대명씨는 해빙에서도 여전히 명품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히 개봉 당일, 평점이 너무 안좋아서 보기를 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