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거나 죽이거나, 양육강식은 그런거지!] 넷플릭스 신작 영화 '헌트' 리뷰 입니다. 오랜만에 쫄깃쫄깃한 스릴러,공포 영화를 기대하며 플레이. 전체적인 줄거리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의문의 지역에 갇혀 영문도 모른 채 사냥 당하고 있는 ‘크리스탈’(베티 길핀)이 자신들을 사냥하는 주체를 밝히고, 그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잔잔한 영화보단 긴장감있고 임팩트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 오랜만에 보고싶다! 라고 생각이 든 영화. 내용은 매우 단순해보이지만 그 속에는 여러가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담고 있다. 어찌보면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볼 수도, 어찌보면 깊이 생각해봐도 좋을 문제를 나타내고 있는 영화. 단순한 B급 영화라고 보기엔 나름 완성도 있고 , 무엇도다 인상적이였던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