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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양주] 양주 핫플로 떠오르는 베이커리 카페 '제로니모 커피하우스' 솔직한 후기

jogooon 2021. 5. 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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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픈한 양주에서 새로운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제로니모 커피하우스'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회암 교차로 부근에 있으며, 굉장히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인근 '회암2통 마을회관, 생명나무 교회' 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파란버스 108 , 경기도버스 76, 78, 80, 81, 75 번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오실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2:00 이며, 간혹 카페 대관 이슈가 있으면 사전에 공지로 올려주니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오픈한지 한달 된 따끈따끈한 신상 베이커리 카페! 

가끔 지나가다 보면 맨날 공사중이였는데 어느덧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네요.

 

 

 

 

평일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도 1층 주차장은 빼곡히 차가 차있네요.

날씨도 굉장히 좋아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은 1층 뿐만 아니라, 2층도 있어 주차 공간이 넓어 더욱 더 마음에 들었네요.

간혹가다 빼곡한 차 속에서 혼자 주차하시기 힘드신분들 계실텐데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주차 직원분도 계셔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날 좋을땐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듯 싶네요.

 

 

큰 도로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신다면 찾기도 굉장히 쉽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로니모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보이네요.

 

 

 

카페의 규모는 굉장히 넓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로 클 줄 몰랐는데 정말 너무 넓어서 놀랐습니다.

매장 입구로 들어서면 빵들이 반겨줍니다.

 

 

입구에는 제로니모 커피하우스 제과제빵 총괄이사님이신 대한민국 제과명장 송영광님의 소개글이 붙어있네요 ㅎㅎ

카페 규모 뿐만 아니라, 뭐니뭐니 해도 제일 중요한건 맛이겠죠?

명장님 믿고 빵을 골라봅니다.

 

 

 

 

 

주말에가면 남아있는 빵들이 없다는 소릴 많이 들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부족함은 없어 보였습니다.

하나같이 다 먹음직,,,,

 

 

 

 

냉장 디저트류도 종류가 꽤 많았네요.

 

 

 

 

 

 

빵들의 크기도 큼직큼직하고 다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ㅠㅠ

 

 

우선 추억의 앙금빵(2,000원) , 먹물 크런치(5,500원) , 바질 페스토(6,500원) 1개씩 주문! 

 

 

브런치도 판매 하네요!

 

 

앞쪽에 보시면 카페 메뉴도 있습니다.

특이점은 현찰이 없는 매장이라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금 결제는 불가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빵을 결제하면 바로 왼편에 자율 포장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빵 커팅 및 포장을 셀프로 실시해야합니다!!

 

 

요런식으로 나이프, 포크, 물티슈도 구비되어있고, 포장 케이스도 보이네요

 

 

 

 

빵 사이즈에 맞게 봉투에 담아가면 된답니다.

 

 

빵 커팅을 한 후, 트레이에 담고 2층으로 고고!!

매장이 굉장히 크다보니 계단도 웅장,,,!

몰랐는데 최근 [놀면뭐하니] sg워너비 편을 여기서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신기방기

 

 

2층 계단 중간정도에서 내려다본 1층 매장의 모습! 

푸릇푸릇하니 이쁘네요 ㅎㅎ

 

 

2층에 올라서면 보이는 제로니모 커피하우스의 자랑 !! 포토존이 뙇!! 나타납니다 

여기서 사진을 굉장히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간 엄마, 강제로 착석시킨 후 먼산 바라보기 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사진으로 찍어도 느낌있게 잘나온답니다!!

다양한 꽃들로 장식을 이쁘게 해둬서 더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방문하시면 다들 인생샷 한번씩 찍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층은 이렇게 일자 테이블과 좌식테이블, 일반 식탁 테이블이 있습니다.

 

 

좌식 공간은 통창으로 햇살이 눈부시게 들어오더라구요.

편한하게 방석에 기대서 커피 한잔 여유를 즐기는것도 좋아보였습니다.

 

 

왼쪽은 바질페스토, 오른쪽은 앙금빵의 속살!!

둘 다 너무 맛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명장은 괜히 명장이 아닌가봐요 ㅠㅠㅠ 생각보다 맛있어서 더 행복했네요.

 

 

결국 집가는길에 추가로 산 모카빵(가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 앙금빵(2,000원), 소보로빵(2,000원) , 천사의 유혹(7,500원) 구매

 

 

집에 오자마자 제일 맛이 궁금했던 천사의 유혹을 먹었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카스테라와 생크림, 속을 꽉 채운 딸기의 조화 ㅠㅠㅠㅠ 맛은 있지만 가격은 쫌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네욬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나 맛, 모두 만족스러운 방문이였습니다. 

조만간 또 방문 예정!!!!!!! 

지금까지 양주 새로운 핫플 ! 제로니모 커피하우스 솔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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