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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노스포)

[죽거나 죽이거나, 양육강식은 그런거지!] 넷플릭스 신작 영화 '헌트' 리뷰 입니다. 오랜만에 쫄깃쫄깃한 스릴러,공포 영화를 기대하며 플레이. 전체적인 줄거리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의문의 지역에 갇혀 영문도 모른 채 사냥 당하고 있는 ‘크리스탈’(베티 길핀)이 자신들을 사냥하는 주체를 밝히고, 그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잔잔한 영화보단 긴장감있고 임팩트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 오랜만에 보고싶다! 라고 생각이 든 영화. 내용은 매우 단순해보이지만 그 속에는 여러가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담고 있다. 어찌보면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볼 수도, 어찌보면 깊이 생각해봐도 좋을 문제를 나타내고 있는 영화. 단순한 B급 영화라고 보기엔 나름 완성도 있고 , 무엇도다 인상적이였던 여주..

영화 2021.01.28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노스포)

[오늘밤에 심심해? 내가 때려부시는거 한번 볼래?] 포스터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띈 [어벤져스: 앤드게임] 에서 '팔콘' 역을 맡은 안소니 마키의 모습.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의 포스터와 제목이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두개의 요소 모두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넷플릭스 신작에 위 영화가 뜬 후, 제목을 보곤 뭐지? 싶었는데 팔콘 형님의 모습을 보고 우선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았다는,,, 전체적인 줄거리는 [가까운 미래, 치열한 접전 지역. 드론 조종사(하프 중위) 가 원치 않게 이곳에 파견된다. 그의 지휘관(리오 대위)은 기밀 속 존재인 사이보그. 둘은 함께 핵 공격을 막는 위험한 임무에 뛰어든다.] 입니다. 실제로 전쟁과 전투를 경험해보지 못한 병사와 (하프 중위) 현..

영화 2021.01.28

[영화] 해빙

얼마전에 본 영화 '해빙'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진웅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써 개봉하기 전부터 매우 기대를 하며 기다린 영화. 개봉 하자마자 그 다음날 바로 예매 후 관람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지방 개인병원으로 좌천온 의사 조진웅이 이사를 온 후 일어나는 사건들이 전체적인 줄거리로 영화 보는내내 심장이 쫄깃한 기분이 들게하는 효과들이 많았습니다. 조진웅을 포함하여 이 두분의 연기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상 조진웅과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잔잔하지만 깊은 연기를 보여 줌으로써 영화에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미생' 에서 처음 보게 된 배우 김대명씨는 해빙에서도 여전히 명품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히 개봉 당일, 평점이 너무 안좋아서 보기를 망설..

영화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