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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양주] 비오는날이면 생각나는 경기도 양주 현지인 추천 찐맛집 '밀밭칼국수' 2호점 솔직한 방문 후기

jogooon 2021. 7. 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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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칼국수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양주 집근처 칼국수 맛집을 찾다 알게된 '밀밭칼국수'

본점은 가본적은 없고 2호점만 가봤는데 매번 사람도 많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자주 가게 되네요.

비오는날이면 생각나는 양주 찐맛집 '밀밭칼국수' 2호점 솔직한 방문 후기입니다.

 

 

 

위치는 독바위 장로교회 부근에 있으며,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싶네요.

대중교통 이용시, 덕계역에서 '청담마을입구'에 정차하는 버스를 확인하셔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30 입니다.

 

 

가게의 규모는 생각보다 큽니다.

 

 

본점은 덕정역 부근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가게가 2호점보다 작고 항상 웨이팅도 있다고 하여 전 2호점만 방문해봤습니다.

 

 

입구에는 후식 커피자판기 짠

 

 

코로나로 인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안내문

 

 

입구 주방 빼꼼

 

 

본점은 매주 화요일 휴무이지만, 2호점은 매일 정상영업!

 

 

내부도 굉장히 넓은편입니다.

 

 

밀밭칼국수 메뉴판입니다.

저는 어머니와 칼국수 (9,000원) 2인분, 무채비빔밥 (3,000원) 주문했습니다.

 

 

밀밭칼국수하면 무채 맛집으로 유명하죠??

저거 하나만 있으면 밥 한공기 순삭 가능하다는,,,

다소 매운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달맵달맵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ㅠ

 

 

사진만봐도 침샘 폭팔이라는,,,,,,,

무채하나만 보고 가셔도 무방. 

 

 

무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참기름 밥이 나옵니다. 

무채는 그냥 기본찬으로 제공되며 참기름 밥만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기본찬으로 나오는 무채를 적당히 올려서!!!!!

 

 

촵촵비비면,,,,,하,,,꿀맛,,,,

참기름도 직접 짜신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고소하고 찐듯하니 맛있습니다,,,

칼국수 면만 먹기에는 속이 부담스러우실꺼 같으신 분들에게는 무채비빔밥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메인 칼국수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처음에 딱 봤을땐 '면만 너무 많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지만 저 속안에는 바지락과 감자들이 숨어있답니다.

 

 

팔팔끓어라,,,빨리 묵게,,,,

 

 

 

두근두근,,,,,

 

 

자세히보시면 면도 굉장히 탱글탱글

 

 

숨어있던 미더덕과 바지락 그리고 감자의 모습!

감자러버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양주 칼국수 맛집 '밀밭칼국수' 2호점

현지인이 보장하는 찐맛 맛집입니다!!!!!!! 방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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